[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피어스 브로스넌 아들인 딜런 브로스넌이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새로운 브리티시 캐스트로 2016년 봄/여름 컬렉션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례 없이 40개의 이미지로 선보여 졌으며, 브랜드의 새롭고 폭넓은 영국산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와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스카프와 판초 그리고 새로운 백 스타일을 포함한 레디 투 웨어(Ready-to-Wear)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소개 했다.

버버리는 2016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에 새롭게 합류한 버버리 패밀리인 딜런 브로스넌(Dylan Brosnan)을 포함해 쌍둥이 자메 루스 벨과 메이 벨(Ruth and May Bell), 벨라 엔톱(Bella Yentob), 해잇 벨라비 맥카시(Hayett Belarbi McCarthy), 엘리자 페어뱅크(Eliza Fairbanks), 미샤 하트(Misha Hart), 리암 가드너(Liam Gardner), 솔 고스(Sol Goss), 벤 그레고리(Ben Gregory)와 루이 존슨(louie Johnson)을 최초로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버리는 2016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인 버버리 ‘럭색(RUCKSACK)’을 공개했다. 

버버리 럭색은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Runway Made to Order) 완판을 기록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인 남성 럭색은 1월부터 구매 가능하다. (사진·영상: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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