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코스메틱 전문기업 ‘스킨소울앤뷰티’에서 2016년(병신년) 올해의 첫 나눔으로 연극 ‘웃음의 대학’ 공연에 차상위계층을 초청 및 대한적십자사 Red Cross Greeting 캠페인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다.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스킨소울앤뷰티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공연캠페인, 연극 웃음의 대학>을 타이틀로 새해의 첫 나눔이 진행된다. 나눔천사 공연캠페인은 차상위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업의 문화 나눔 활동과 일반 시민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자 마련한 나눔행사다.

이번 공연나눔은 스킨소울앤뷰티와 뉴스씨에스브이가 함께 주최하며 저소득층 및 위기 가정을 초대하여 연극 관람 및 기념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사 스킨소울앤뷰티 전은숙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나눔과 상생을 목적으로 한 ‘2015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 후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는 약속으로 연극 공연을 통해 나눔의 기회를 만들었다.“ 고 전했으며, 공동 주최사인 NewsCSV(문화·복지서비스기업) 이건우대표이사는 “연말이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 하다가도, 새해가 되면 나를 위한 계획 세우기에 몰두하느라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6년의 나눔천사캠페인의 시작으로 혜택을 받는 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모금축제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하는 Red Cross Greeting 캠페인(sr.redcross.or.kr)에 스킨소울앤뷰티에서 기부한 제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킨소울앤뷰티는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그 동안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며 ‘아이빌리뷰, 온니온니, 엑셀, 쁘띠벨, 메르블루’ 브랜드를 구성하여 현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동화면세점, 올리브영(명동점) 등에 입점해있다. 특히, 아시아최대 국제미용박람회인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베트남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여 제품 우수성을 받는 등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연극 ‘웃음의 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희극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의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이미 러시아,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선보인 인기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서현철, 남성진, 이시훈, 박성훈 배우들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