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SEOUL SKY’(대표 박동기)가 13일(목) ‘제 4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SEOUL SKY’ 분야 수상작을 선정했다.

음악을 곁들여 롯데월드타워를 생동감있게 표현한 ‘롯데월드타워 오르골’이 대표이사상을 차지하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SEOUL SKY’는 민간기업 가운데 최초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제 4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참여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약 100일간 진행됐고 시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5선의 작품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작들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일반인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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