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미네랄은 흔히 보약이라고도 불릴 만큼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이다. 여름 동안 땀으로 배출된 미네랄을 요즘같이 춥고 건조할 때 잘 흡수해 주어야 한다. 식물에도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향이나 맛, 신선함이 없어지듯 사람에게도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몸 속에 필요한 미네랄의 흡수가 충분히 이뤄졌을 경우 고혈압, 당뇨, 위장장애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숙취해소, 피로해소, 피부미용, 정력건강 등의 효능을 발휘해 남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다양한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마늘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경성인회석농업이 또 한번의 신기술을 개발했다.
 
일명 ‘아파타이트(apatide)’라고 불리는 천연광물질인 경성인회석에는 유기물, 칼슘, 인산,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성인회석으로 약용마늘을 재배하고 약용마늘에 이온화를 통하여 기존의 성분보다 50~250%까지 효과가 올라가는 결과를 얻어 냈다. 천연미네랄이 흡수가 잘되어야 건강에 좋다는 점을 착안하여 수년간의 연구 끝에 나노 초음파 기술을 덴마크와 합작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나노 초음파 신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효과가 증대된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이용하여 마늘, 복분자, 인삼, 아로리아, 도라지, 한약재 등을 실험한 결과 나노 초음파 신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식품들을 섭취했을 경우 1주에서 1달이면 천연 미네랄이 몸 속에 자연스레 흡수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 개발자인 ㈜경성인회석농업 대표는 “자신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으로 고생을 하다 자신의 몸을 치료하기 위함과 더불어 꾸준한 노력으로 연구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후 그는 본격적으로 약용마늘농장을 인수하고 발효과정을 꾸준히 연구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무료로 자사에서 만든 건강식품을 나눠 주었고 건강이 호전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경성인회석농업 에서는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 2014년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성분분석을 의뢰했고 그 결과 안전은 물론이고 뛰어난 천연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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