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자동차 맞춤형 서비스 제작회사 장커스텀(장종수 대표)이 1월 제41회 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2016 전시회와 콜라보레이션 참가한다.

장커스텀은 지난 2001년 원더걸스 선예의 기아 쏘울, 가수 박진영의 달리는 뮤직 스튜디오 벤 스타렉스를 제작한 회사다. 장커스텀 푸드트럭은 VIP ASIA AWARDS 2015 아시아를 빛낸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튜닝산업협회 빌드업(캠핑카·푸드트럭) 연구위원을 직위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푸드트럭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SETEC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6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형 푸드트럭 스트리트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퍼포먼스와 미래형 하이브리드 푸드트럭 비전을 제시 할 예정이며, 전시회를 통해 창조경제의 ‘자립형 청년일자리’ 조성이 극대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규제개혁을 통해 일구어낸 사업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푸드산업의 발전은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커스텀 장종수 대표는 푸드트럭 문화를 공조하기위해 전시회 주최전문회사인 (주)월드전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매우 뜻있게 생각하며, 푸드트럭 문화가 대한민국에 바르게 정착하기위한 첫 교두보의 역할을 이 번 제41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와 함께 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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