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 고메(Gourmet)편’ 캠페인을 시행한다.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는 최근 쿡방(요리 프로그램)과 스타셰프의 등장으로 넓어진 미식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계획된 스탬프 랠리 이벤트로 지난달 7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취항지 가운데 특색 있는 음식문화로 유명한 6 곳을 선정했으며, 해당 도시는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로 유명한 오사카, 동남아 식도락 여행의 필수 코스 방콕 및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격전지 뉴욕과 더불어 세계 3대 미식국가의 대표 도시 베이징, 파리, 이스탄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여 6개 취항지를 모두 방문한 후 해당 공항에 비치된 스탬프를 날인한 탑승객에게 ‘월드투어 챔피온’ 골드 인증서 및 일등석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5개/4개 도시를 방문한 탑승객에게도 각각 실버/브론즈 인증서 및 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 항공권이 제공된다.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 미션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참가 신청을 마친 후 첫 출국시 공항에서 미션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 역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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