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빈폴아웃도어가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차세대 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얼굴로 선정, 2016년 가을–겨울 시즌‘어반 아웃도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하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라고 설명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12년 런칭 이후, ‘어반 아웃도어’를 컨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아웃도어 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젊고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고객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선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어반 도브(Urban Dove)’와 ‘어반 쏘미(Urban So-me)’ 등의 다운 상품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상품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부터 18일까지 빈폴아웃도어 매장과 삼성패션 부분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어반 도브, 어반 쏘미’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착장 인증샷을 SNS를 통해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7, 피크닉 텐트세트, 서강준 친필 사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11월 tvN에서 방영 예정인 미국 원작 드라마 ’안투라지’의 주인공 ‘차영빈’역으로 캐스팅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빈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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