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전국노래자랑’에 전격 출연하면서 트로트계의 샛별, 트로트계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진 ‘타이밍’의 가수 신수아(일호기획 소속)가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독집 메들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2집“타이밍”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이미 중장년층 팬들에게 나날이 인기가 치솟고있는 신수아는 내년 3월 발매를 목적으로 올해 12월 중순부터 신수아 독집메들리 작업이 한창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의 신수아의 가능성을 높이평가 신수아를 발탁한 음반제작사 관계자는 "2011년 1집 ‘당신이 안성맞춤’으로 데뷔, 후속곡 ‘쉿 비밀이야’로 활동했으며 2집 ‘타이밍’으로 최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라이브의 신흥 강자로 인정 받고있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서, 특히 최근 행사섭외 최우선으로 지명될만큼 라이브에서 팝과 록 트로트까지 화려한 연출력을 보여주면서 인기급상승중이기도 하다."고 밝히며 음반제작과 활동에 기대가 부풀어있다.

신수아는 이미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6시내고향“ SBS”전국톱텐가요쇼“ MBC "가요베스트”등 주요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했다. 2014년에는 MBC "가요베스트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올해 2015년에는 ”연주인이 뽑은 가수상“에 내정되어 있다. TJB 대전방송에서 MC및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방송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을 한 신수아의 활동을 주변에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국DJ클럽 회장 김인영은 "신수아는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의 메인보컬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성인가요 가수로는 최초로 모바일광고모델로도 발탁된바 있다.

상명대 무대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백석대학원음악학과를 졸업 후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신수아는 2016년 메들리 시장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뚜렷하게 각인이 될것이다."라고 음반작업을 진행중인 신수아의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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