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데이지가 독특한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8일 더블킥컴퍼니에 따르면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데이지가 방송은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 클립 영상 공개 이후 팬들의 지지세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지는 더블킥컴퍼니에 합류하기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년 동안 연습생 신분으로 구슬땀을 흘려왔다. 그는 노래는 물론 빼어난 댄스까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가요계에서는 흔히 JYP 출신이 새롭게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사례를 통해 '믿고 쓰는 JYP 출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데이지 역시 'JYP 출신 꽃길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기초를 다진 만큼 탄탄한 기본기에서 강점을 가진 연습생이 바로 데이지"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이 뜨거운 만큼 본인도 더욱 힘을 내 서바이벌에 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과 더블킥컴퍼니의 10인 연습생들이 모모랜드 데뷔를 두고 펼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방송과 함께 지니뮤직에서 멤버별 투표가 한창이며, 매일 1표씩 행사 가능하다. 참여자들에 한해 커피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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