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강승현, 산다라 박, 이세영, 손담비가 뭉쳤다.

오는 28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에서 산다라 박, 이세영, 손담비 등 강승현의 절친들이 특급 게스트로 등장하는 '제주올래? 효니티비 시즌4'가 첫 방송 된다.

톱 모델 강승현이 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효니티비. 이번 시즌4에서는 제주도로 떠났다. '혼자 떠나 함께 즐기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효니(강승현)가 찾아가는 제주도의 다양한 장소들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여행패션까지 그녀만의 방식으로 제주도 여행 팁을 공개한다.

홀로 제주도로 떠난 강승현이 친구들을 하나둘씩 불러 모아 그들과 함께 여행하며 즐기고 새롭게 떠오르는 제주도의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준다. 소속사의 인연으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산다락 박을 비롯해 이세영, 손담비, 구재이, 이지선, 박가원 등 효니의 절친들이 게스트로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의외의 조합(?)인 8차원 소녀 산다라 박, 소문난 입담꾼 이세영과 함께한 강승현은 환상 케미를 선보였고 산다라 박은 최초로 자신의 자작 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주올래? 효니티비 시즌4'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JTBC2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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