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 지난달 24일 오후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기념 ‘에이프릴 보잉보잉 쇼’를 진행했다.

DSP 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으로 컴백하고 음원 공개 하루 전인 24일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 곡 ‘Muah!(무아!)’의 포인트 안무 미리보기 등으로 구성된 ‘에이프릴 보잉보잉 쇼’를 기획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보잉보잉 쇼’를 이끌어 갈 스페셜 MC로 클릭비의 강후, 김상혁을 초대하여 아이돌계의 조상격인 클릭비와 2015년 8월 데뷔한 청정돌 에이프릴의 색다른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클릭비는 1999년 데뷔하여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꽃미남 7인조 밴드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1세대 아이돌이며, 에이프릴은 2015년 데뷔 곡 ‘꿈사탕’으로 순수하고 청정한 이미지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걸그룹이다. 이 두 그룹 모두 빼어난 외모와 달리 장난기 많은 비글돌로도 유명한 것이 공통점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이번 싱글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달콤 당돌한 사랑 노래인 ‘Muah!(무아!)’로 지난달 25일 정오 컴백했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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