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해양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디씨에스(DCS)가 9일(토) 오후 1시부터 2시 45분까지 중국 모바일 직거래 앱 볼로미를 통한 생방송이 확정됐다. 볼로미는 생방송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해외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앱으로 현재 약 300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 날은 한경과 선율 두명의 MC가 서울 합정동 디씨에스 직영점을 방문해 디씨에스 고보습 라인 아쿠아덤과 모공 케어 라인 포어덤을 통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디씨에스는 제주 해수를 수 베이스로 사용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100시간 보습 지속 임상 결과를 얻은 디씨에스 슈퍼 아쿠아 앰플로 이슈가 되었다. 제주 해수는 40만년 전 제주도 생성 시기에 바닷물이 섬의 지하에 흘러들어 긴 세월 동안 보존돼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일반 해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건강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요 근래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7월 출시 디씨에스 신제품 메르덤(Merderm) 라인의 경우 제주 용암 해수 인증 마크 바라눌 제주 워터(Baranul Jeju Water)를 취득하기도 했다.

디씨에스는 중국의 젊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송을 발판 삼아 더욱 다양한 채널과 유통에서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