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걸그룹 스위치 새로운 멤버영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매력으로 무장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에스타로카”를 발매하며 올여름 뜨겁게 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스위치는 공백기동안 엄청난 해외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이번미니앨범 프로듀싱에 열정을 보였다. 멤버 개인들이 랩메이킹, 코러스등 앨범 프로듀싱에 열심히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또한 기존 스위치의 모습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을 완성하였다. 그 어느때보다 무더운 2016년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그녀들의 핫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미니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피에스타로카'는 그동안 스위치가 보여주었던 느낌과는 다른 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스위치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요즘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Tropical house'를 기반으로 EDM,Electro,힙합 사운드를 믹스한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기존 국내 아이돌 음악에서 들을수 없었던 장르의 곡이다. 

또한 담이(스위치)만의 무겁지않은 재치있는 가사와 함께 열대느낌과 라틴느낌 그리고 신선한 Pluck Synth가 잘 어우러져 시원한 여름을 생각나게하는 인상적인 곡이며, 특히 스위치 멤버 한명 한명 느껴지는 재밌고 독특한 랩과 한번들어도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수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2014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스위치의 비키니! 이번 "비키니"는 이전의 곡에서 나오던 큐티함과는 반대로 좀더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진행과 한층더 EDM 적인시각에서 다가갔다.

강렬한 킥 비트와 Synth 사운드로 뜨거운 여름속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함을 선사한다.

기존의 “비키니” 곡에서 찾아 볼수없었던 브레이크 비트와 EDM 사운드의조화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테크니컬한 보컬 과 트랙의 조합으로 이번 여름 더욱더 신나고 섹시한 비니키를 선보인다. (사진: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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