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채정안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삿포로의 설원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오묘한 매력을 뽐내는 채정안은 마치 ‘겨울 여신’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 된 화보 속에서 그녀는 겨울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 하고 있다. 높게 올라오는 네크라인과 풍성한 퍼 디테일이 더해진 그레이 다운 재킷으로 럭셔리하면서도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 한 모습이다.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알려진 이 다운 재킷은 최고급 염소 퍼와 램 퍼가 럭셔리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아주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심플한 폭스 퍼 다운 재킷으로 캐주얼하게 연출 한 화보 컷에서는 무심한 표정까지 더해져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레드 컬러의 아우터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더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 했다.

이번 화보 속 채정안이 선택 한 고급스러운 아우터들은 모두 ‘몽클레르’ 15-16 가을/겨울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최고급 품질의 프랑스 구스 다운이 사용된 게 특징이다. 가벼우면서도 막강한 보온 효과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파를 대비하는 국내외 패션 피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채정안 특유의 우아함과 럭셔리함이 묻어나는 이번 화보는 <싱글즈> 2016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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