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6월 28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16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엑설런스 어워드(2016 Frost & Sullivan Korea Excellence Awards)를 개최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안랩이 ICS(Industrial Control Systems) 보안 기술 혁신 부문을, ECS 텔레콤이 올해의 UC(Unified Communications) 시스템 통합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의 구희상 지사장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엑설런스 어워드는 각각의 산업분야에서 우수 기업들을 알아보고 확인하는 자리“라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모든 수상기업들이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이 같이 한국의 우수 기업들을 인지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엑설런스 어워드는 다양한 지역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들의 리더쉽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개발면에서 뛰어난 업적과 우수한 성과들을 확인해 보는 자리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산업 연구원들은 시장 업체들을 비교해보고, 업계 모범 사례들을 식별할 수 있는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이들의 성과를 심사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엑설런스 어워드는 최상의 제품과 기업을 인지해 세계 경제에 혁신과 우수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다.

2016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들은 매출 성장 및 시장 점유율, 시장 점유율 성장, 제품 혁신에 관한 리더쉽, 마케팅 전략, 사업 개발 전략 등, 다양한 시장 성과 지표들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2016 한국 엑설런스 어워드 페이지에 방문하면, 2016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Excellence Awards 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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