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한국채널 개국식에 오스카 시상식과 뉴욕 패션위크에 한복을 알린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목은정 디자이너는 건, 곤, 감, 리 모시로 만들어진 신세대 한복을 가수 박주희 씨의 곡 ‘사랑의 아리랑‘과 함께 개국식 오프닝 무대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많은 젊은 신세대들과 학생들의 한복 입는 트렌드를 만든 디자이너인 '목은정 디자이너'는 본인이 연구 개발한 신한복 디자인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4만여 건의 좋아요와 천 건의 페이지 공유로 한복 디자이너로서 국내/외 신세대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디자이너다.

목은정 디자이너는 의상을 맡았던 중국 후난 티브이와 아우라 미디어 합작 드라마 ‘지인 단신 재일기’가 중국 공중파 드라마 1위를 하면서 중국 내에서도 '제니퍼 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국 디자이너다. 또한 북경시와 '연타이'시 초청등 중국에도 한복을 틈틈이 선보여 왔다. 그녀는 대종상 시상식과 한중 국제영화제 의상감독을 맡으며 한국의상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 동반 참여하는 가수 박주희는 목은정 디자이너의 오스카 시상식 갈라 파티에 패션쇼 곡으로 '사랑의 아리랑'을 불러 할리우드에 아리랑을 널리 알린 가수다.

또한, (주)인터비디 ENT 신현우 대표는 "25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화인TV 소개 및 한국지사의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2부 개국식 축하 콘서트에는 가수 디셈버를 비롯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D·I·P), 걸그룹 인스타(INSTAR),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등 총 20개 팀의 가수들이 축하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행사 내용을 밝혔다. (사진:인터비디 ENT)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