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 15회 (이하 또 오해영) 에서 선보인 서현진의 패션이 화제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플하고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 오해영에 출연중인 서현진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극중 평범녀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만큼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조화롭게 매칭해 매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20일 방영된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베이직 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들을 착용해 발랄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서현진은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페인팅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착용, 경쾌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의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다른 장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홈 패션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캐주얼한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에 청량함이 느껴지는 민트 컬러의 파인애플 프린팅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큐트한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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