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 대축제 “사랑해요 대한민국” 행사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랑해요 대한민국”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와 통일부에서 후원하여 개최 되었으며 통일가요제를 개최 500여명의 신청자 중 총 12팀이 본선 진출하여 이날 결승전을 성황리에 펼쳤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박병선 상임고문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계수석전시회를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순천세계수석전시회를 개최한 박병선 관장에 따르면 “자신이 소장한 4,000여점의 수석을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할 때가 온 것 이라면서 내년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기념전시회이며 ”젊은통일 사랑해요 대한민국“ 통일 대축제 행사를 통해 통일을 대한 일념으로 수많은 수석 중에서 지도와 태극기 등 통일에 관한 수석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통일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수석으로나마 알리는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라고 전하였다.

박병선 관장은 광주대학교 법정학부를 졸업하고 순천시에서 행정직으로 근무 하면서 제4대 순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 활동을 하면서도 수석 모집에 대한 열정은 40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현재는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과 새한일보 상임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사랑해요 대한민국” 국민 대축제는 순천세계수석박물관, 사)리멤버위원회, 새한일보, 한국전력공사, 골프존 이 협찬을 하였다. (사진:바이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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