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훈남, 박해진이 빈폴액세서리의 남성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23일, 2016년 빈폴액세서리의 남성 뮤즈로 배우 박해진을 선정,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백팩–브리프케이스 등 남성 액세서리의 감성과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뮤즈로 박해진을 선정해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빈폴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해진은 빈폴액세서리의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은 댄디하고 모던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 내내 백만불짜리 미소를 발산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안구정화 비주얼과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또 이번 화보의 컨셉인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데님–스웻셔츠 조합의 캐주얼 패션은 물론 클래식한 슈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박해진은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을 토대로 2016년 봄–여름 시즌을 대표할 백팩–메신저백–브리프케이스 등을 매칭해 남성 액세서리 트렌드를 제안했다.

박해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한 기럭지 배우 박해진” “박해진 빈폴액세서리와 찰떡궁합” “병신년에도 스퀘어 백팩이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2016년 1월 4일,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비즈니스–캐주얼–댄디룩과 액세서리의 만남을 컨셉으로 한 박해진 주연의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빈폴닷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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