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프린텍㈜는 18일 국내 문구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프린텍㈜는 ‘CCM 인증’을 받기위해 모든 경영과정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모든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 및 소비자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CCM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의지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개발, 소비자와의 온·오프라인 소통채널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업무 개선 및 제도 도입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기틀을 다잡은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가 사내 모든 프로세스에 온전히 정착하도록 다각도로 힘쓸 계획이다.

또한 프린텍㈜는 31일까지 프린텍 CCM 인증을 기념하여,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2016년 프린텍에 바라는 점 댓글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린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intec.page)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프린텍㈜(대표이사 강민구)는 23년간 사무 문구 시장에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는 ‘새로운 생각, 더나은 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준 삼아 소비자중심의 생활문구브랜드, 프린텍으로 나아가고자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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