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팬 바보돌’ 보이그룹 VAV (에이스,제이콥,바론,샤오,세인트반,겨울,제한)가 이번엔 보디가드로 분해 팬들의 하교길을 책임졌다.

‘팬 바보돌’로 사랑 받고 있는 VAV가 지난 10일 세화여중 학생들의 보디가드로 분해 학생들의 가방을 들어주며 팬들의 하교길을 함께했다.

또한 VAV 멤버들과 학생들은 함께 빙수도 먹고, 고민 상담도 들어주는 등 친구 같은 편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강렬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VAV를 빌려드립니다’ 이벤트의 첫번째 임무를 수행한 것.

VAV는 기존의 이벤트와는 스케일이 남다른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팬 바보돌’의 면모를 또 한 번 유감없이 드러냈다.

VAV 소속사 측은 ”’VAV를 빌려드립니다’이벤트의 첫 번째 임무수행으로 VAV 멤버들이 팬들의 귀가길 보디가드 역할을 수행했다”며 “아직 팬들이 요청한 다양한 미션이 더 남아있다.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팬들은 물론 VAV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이벤트의 의미를 전했다.

VAV는 그 동안 ‘VAV의 깜짝 스쿨어택!’, ‘로즈데이 이벤트’, ‘찾아가는 게릴라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을 비롯해 대중과 더욱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도하며 먼저 다가가는 ‘친근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VAV는 한국인 멤버 에이스, 바론, 세인트반, 겨울, 제한과 중국인 멤버 샤오와 제이콥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최근 멤버간 끈끈한 형제애를 담은 브로맨스 콘셉트의 웅장한 힙합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방송 및 다양한 루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AQ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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