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일본 남성그룹 아라시의 49번째 싱글 ‘I seek/Daylight’가 8일 국내 발매되었다.

일본에서 지난 5월 18일 출시된 이번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아라시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번 ‘I seek/Daylight’에는 멤버 오노 사토시 주연의 일본TV계 수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랑’ 주제가로도 삽입된 밝은 러브송 ‘I seek’와 마츠모토 준 주연의 TBS계 일요 극장 ‘99.9 형사전문변호사’의 드라마 주제가인 따뜻한 멜로디의 ‘Daylight’ 등 신곡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아라시가 9년만에 펼치는 아레나 투어를 위해 제작한 ‘ただいま(타다이마/다녀왔습니다)’와 신곡 ‘Supersonic(슈퍼 소닉)’ 등 2곡이 추가 수록되어 있어 국내 J-POP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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