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큐브 비밀병기' 신예 보이그룹 펜타곤이 대한민국 힙합신 거장들의 특급 지원사격 속에 세기의 배틀 경연을 펼친다.

10일 펜타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타이거JK & 도끼(Dok2)와의 콜라보 음원 공개 현장'에 대한 깜짝 공지가 게재됐다.

이번 무대는 펜타곤 예비 멤버 10인과 국내 최정상 힙합 프로듀서 타이거JK와 도끼가 콜라보레이션한 음원이 최초로 공개되는 현장으로, 특히 펜타곤 예비 멤버 10인이 5 vs 5로 유닛을 결성해 각각 타이거JK와 도끼가 작곡한 곡으로 배틀 경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힙합신의 거장 타이거 JK와 도끼가 지원사격 한 펜타곤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의 멤버를 결정하는 국내 최초 인터렉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에서는 지난 9일 5주차 주간 베스트 멤버로 뽑힌 홍석이 베네핏으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단독으로 소통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점점 더 최종 데뷔를 향해 치열해지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펜타곤메이커'는 매주 월, 화 자정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 매주 화요일 밤 11시 엠넷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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