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H.O.T 토니안이 다이아 두번째 앨범 'HAPPY ENDING' 컴백 쇼케이스의 MC를 맡으며 후배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완전체 다이아로 돌아오는 이번 쇼케이스 현장에 토니안이 MC로 확정되면서 한번 더 다이아의 컴백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다이아의 두번째 앨범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의 티켓팅이 끝난 후 약 1분여만의 매진 소식이 알려지자 티켓을 구하기 위한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다이아는 오는 14일 다이아 두번째 앨범 'HAPPY END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됐으며 총 300명의 좌석이 1분여만에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이 속출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암표 거래 글이 게재되고 있다. 다이아 완전체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한 의미로 진행되어 큰 금액을 받지 않았던 기존의 티켓값인 1000원에서 1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다이아측은 "팬들의 불법 암표 구매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불법 암표의 거래를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을 위한 34석을 추가로 늘리는 한편 다이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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