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방문 미술 선두 기업인 홍선생미술 파주지사(지사장 이은하)와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을 목표로 활동하는 ‘앙상블 FLEX'가 오는 6월 11일(토) 카페 AGITY(파주 와동동 소재)에서 <우리 동네 LIVE 클래식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수)에 선보인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 음악을 공연장 무대가 아닌 우리 동네 일상 생활 속 작은 카페에서 라이브 연주로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기획된 행사이다.

첫 번째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 한잔과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좋았다고 평하기도 하였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자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어쿠스틱 음악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 것 같은 포근함을 느꼈다고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6월 11일(토) 오후 6시에 카페 AGITY에서 개최되는 <우리 동네 LIVE 클래식 콘서트>는 성인 10,000원 / 학생 5,000원의 입장료에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어 음악과 차 한 장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입장료는 현장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음료는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총 공연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사전 예약 및 문의는 홍선생미술 파주지사나 카페 AGITY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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