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가 여름철 워터 스포츠의 필수 아이템인 래시가드를 출시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서핑, 스노클링 등 워터 스포츠를 취미로 즐기는 트렌드가 맞물려 올 여름에도 래시가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TBJ는 내구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총 5종의 래시가드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TBJ 래시가드’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반으로 핑크, 오렌지, 라이트 블루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컬러를 가미했으며 심플한 그래픽 포인트와 배색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라운드 스타일, 집업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 햇빛 등에 의해 이염 우려가 높은 워터 스포츠 제품의 특성 상 이염이 쉬운 나일론 스판 원단이 아닌 폴리에스테르 82%와 스판덱스 18%로 구성해 이염 발생을 최소화했다. 특히, 사방으로 잘 늘어나며 체형 보정에 탁월한 프리미엄 스판 원사를 사용해 내구성 강화와 동시에 매끈한 바디 라인을 만들어준다.

또한, 원단이 겹치는 부분의 시접을 없앤 오드람프 봉제 기법을 적용해 착용 시 불편함을 줄였고, 99%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UPF50+ 가공원단으로 야외에서도 피부 걱정 없이 워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TBJ 관계자는 “여름 레포츠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TBJ에서 처음으로 래시가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TBJ만의 캐주얼한 디자인에 우수한 원단과 기법을 적용해 뛰어난 속건성, 신축성을 자랑하는 TBJ 래시가드로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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