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신개념 예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JTBC '히트메이커'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을 앞두고 독일 편 하이라이트,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전해왔다.

먼저, 스타일 아이콘 4인방(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은 ‘스포트호크’ 챔피언 크루와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포트호크’는 비보잉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유럽발 신종 스포츠.

히트메이커 원정대는 독일로 떠나기 전부터 비보잉 댄서 하휘동에게 특훈을 받는 등, 스포트호크 챔피언과의 퍼포먼스를 최종 목표로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를린 광장에서의 공연 전, 부담감으로 잔뜩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4명의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는 그간 쌓아온 스포트호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의 응원과 박수 갈채 속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특히 정진운은 “연습 때부터 모든 멤버들이 부상을 입을 정도로 스포트호크 연습에 열중했다”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멤버들과의 단합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공연을 펼쳤다”라고 전해 이들이 펼친 ‘스포트호크’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스타일 아이콘 4인방이 방문하게 될 독일의 알프스, 추크슈피체의 만년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영상미는 히트메이커 원정대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성공적인 버스킹(즉석 거리공연)에 대한 베네핏으로, 추크슈피체의 럭셔리 호텔에 머물게 된 출연진 4명은 제작진이 선물로 준비한 온수 풀장에서 수영과 피트니스, 럭셔리 식사를 즐기며 모처럼 힐! 링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수영장을 찾은 이들은 래시가드로 멋을 낸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한편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삼총사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선수와의 깜짝 만남도 ‘히트메이커’ 독일 편 마지막회의 백미 중 하나이다.

히트메이커 제작진은 “‘도전’과 ‘청춘’이라는 키워드 아래 뭉친 스타 4인방의 참신한 무대가 색다를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포트호크’에 도전해 실력을 뽐낸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으로 통해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 등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 4인방의 숨겨진 ‘스포트호크’ 실력은 독일 완결편, 오늘 밤 11시 20분 JTBC ‘히트메이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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