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청량 막내돌' 로미오(ROMEO)가 귀여운 컴백 신호로 올해 첫 신곡을 예고했다.

지난 18일부터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의 공식 페이스북 및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 컷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로미오의 샤방한 컴백을 암시했다.

18일 0시 윤성, 마일로를 시작으로 정오에는 승환, 카일, 강민에 이어 19일 0시 민성, 현경 순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량하고 샤방한 분위기 속 귀엽고 풋풋한 멤버들의 모습이 절로 심쿵 미소를 이끌어낸다.

특히 앞서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 이어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개인 이미지까지 잇따라 공개되자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오랜만에 돌아올 로미오의 새 앨범에 더욱 흥분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년스럽고 사랑스러운 막내돌 매력으로 소녀팬부터 누나팬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는 로미오는 오는 23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악몽(Nightmare)’을 선공개한다.

로미오는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올 여름을 겨냥한 새 앨범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로미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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