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톰 소여의 모험>과〈허클베리 핀의 모험>으로 친숙한 세계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은 우연히 주운 종잇조각 하나로 소설가를 꿈꾸었다. 그 종잇조각은 <잔 다르크 전>의 일부였는데, 14세의 어린 인쇄공이던 그는 처음 읽은 몇 문장에서 전율을 느꼈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마침내 이루었다.

우리는 누구나 화려한 성공과 부를 갈망한다. 그래서 각자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요. 학업, 실무, 자격증, 다양한 경험 등 스펙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노력이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을 쌓고, 충실하게 제 몫의 일을 한 사람이 모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까.

인생을 남들과 다른 차원에서 변화시키고, 진일보한 성공을 이루려면 인생의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갑자기 폭발적으로 뒤집히는 시점)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각렬한 자극 같은 것으로, 마크 트웨인에게는 인생을 바꾼 종잇조각 속 몇 문장이다. 정말로 자신을 변화 시키는 것은 많은 양의 학습된 자료가 아니라 ‘한마디의 말’,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성공한 사람들의 여러 사례가 증명해준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에서는 인생을 살면서 마주 했거나 마주할 인간관계, 삶,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 200가지에 대해 명사들의 명언으로 명쾌하게 해석하였다. 여러분도 이 책 속에서 자기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티핑포인트 한 문장을 찾아 명언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떤가. 이 책은 인생의 티핑포인트를 찾는 그대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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