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잉글랜드 출신의 헐리웃 배우 톰 하디가 내한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SNS를 중심으로 이태원과 홍대 등에서 시간을 주로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
콘서트도 관람했다.  

톰하디가 내년 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홍보를 위한 입국은 아니었지만  국내팬들을 위한 무대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얼굴을 보였으며 극장밖에서는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하는등 특급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한때는 스타트렉에 나왔던 '린다 박'이라는 한국인 여성과 사귀어서 화제가 된적도 있었다.
한편 잉글랜드 출신의 톰 하디는 전쟁영화 블랙호크 다운으로 데뷔했으며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5'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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