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브로콜리 훈남’, ‘남친짤’로 국내에도 다수의 팬층을 보유한 대만의 떠오르는 스타 류이호(리우이하오/刘以豪)가 7월 31일 일요일 18시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류이호는 타간타적제2안(他看她的第2眼), 희환일개인(喜歡·一個人), 아애니애니애아(我愛你愛你愛我), 몰유명자적첨점점(沒有名字的甜點店)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사랑 받는 배우이자 인디밴드 칭첸덴(輕晨電)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중화권 아티스트이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문화여행 전문기업 NADOYO(哪都游)의 특별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공식 팬미팅으로 해외 각국 팬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류이호의 소속사는 팬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NADOYO(哪都游)는 한국문화여행 전문기업으로 2016년 5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 여행객은 NADOYO(哪都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업로드되는 다양한 정보와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ADOYO(哪都游)는 류이호의 한국 초청을 통해 해외 팬들 간의 문화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여행상품 <류이호의 2박3일 특별한 한국여행>을 통해 한국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관련 문의는 나도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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