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발전기금·장학금 기부자와 학교 후원자 1,000여명을 초청, 건국대 출신 동문 음악가이자 한국인 첫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인 함신익(음악교육 77)씨의 지휘로 오케스트라 심포니송과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함신익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새로운 시대 오프닝’ 기념음악회에서는 독일 하노버 요아킴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한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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