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오늘부터 5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에 참가해 다양한 미국산 육류 부위와 미국산 인기 브랜드의 가공품을 선보인다.

 
그 동안 국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온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식품전에 돼지고기 가공품 특별 전시 및 이벤트관을 마련해 참가한다. 엄격한 생산 및 숙성 과정으로 인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돼지고기 정육 및 가공품 브랜드 스미스필드 푸드 인터내셔날 (Smithfield Food International), 도축된 지 1주일 미만의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133년 전통의 베이컨 브랜드 오스카마이어(Oscar Mayer), 그리고 미국 정통 기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가공품의 맛을 인정 받는 슈가데일(Sugardale) 등 국내에 수입 및 유통되는 유명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부스 방문객에게 우수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부위의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의 테이스팅 존(Tasting Zone)에서는 미국산 육류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퀴즈 형식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오리지널 핫도그, 베이컨 치아바타 샌드위치, 베이컨 소시지 야채 꼬치, 햄 샌드위치 등 신선한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으로 만든 맛있는 메뉴 시식 기회는 물론, 에코백, 머그컵,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일을 기념해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홍보모델인 방송인 리키김도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를 방문해 우수한 맛과 품질의 미국산 육류뿐 아니라, 다양한 미국산 돼지고기 브랜드 제품을 소개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 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는 우수한 맛과 품질의 미국산 돼지고기 브랜드와 미국산 육류 부위를 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간편한 식재료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국내 트렌드를 반영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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