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고교 국어 기본서 ‘국어의 기술’ 시리즈 2016년 개정판을 출시했다. ‘국어의 기술’은 최근 7년 동안 15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학생들의 입장에서 친한 오빠나 형이 이야기하듯 친근하고 재미있게 개념과 문제를 설명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어의 기술’은 기존 수능 국어영역을 화법, 작문 등 영역별로 나누어 학습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이를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일관된 원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하는 신개념 국어 기본서다. 1990년대의 초창기 수능부터 최신 수능까지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국어 패턴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어의 기술 0(Zero)’는 저자 기술자군(이해황)이 새롭게 쓴 혁신 개정판으로 예비 고1부터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문제서다. 중학교 과정을 철저하게 정리하고 수능과 고교 내신까지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 100문제를 통해 독해법, 문제 풀이법,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학생의 학습 계획에 따라 30일 혹은 6일 안에 한 권을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국어의 기술 1’, ‘국어의 기술 2’는 수능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정리한 18개의 패턴을 각각 9개씩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 문제 해결법을 통합적·체계적으로 다뤄 시험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최근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영해 최신 수능 경향을 알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며 기술자군의 학습 노하우와 다양한 교양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좋은책신사고는 ‘국어의 기술’ 시리즈 개정판 출시를 기념해 ‘꿈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자가 직접 제작한 ‘꿈노트’는 꿈을 적고 실현하는 방법을 담은 독창적인 노트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국어의 기술’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대평을 작성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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