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멀티 컨셉트 스토어 ‘톰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 에서 프랑스 브랜드 페이스 커넥션(Faith Connexion)의 ‘더 서클 오브 페이스(The Circle of Faith)’ 프로그램 런칭을 축하하는 파티가 지난달 28일 신사동 톰그레이하운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페이스 커넥션의 ‘더 서클 오브 페이스’ 프로그램은 페이스 커넥션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야상, 레더 아우터, 티셔츠, 모자 등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와 위치를 정하여 개별 주문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톰그레이하운드에서 독점적으로 전개되는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톰그레이하운드는 페이스 커넥션의 아티스트인 르 에이치(Le H)와 피스코 로직(Pisco Logik)과의 공식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스페셜한 피스들을 선보이게 되며, 고객들은 스토어에서 샘플 착용 후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8일에 열린 파티는 톰그레이하운드에서 곧 선보이는 페이스 커넥션의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 ‘더 서클 오브 페이스’ 런칭을 축하하는 자리로 AOMG의 싸이먼 도미닉, 박재범, 그레이, 로꼬가 참석하였다.

이번 파티에 참석한 AOMG의 싸이먼 도미닉, 박재범, 그레이, 로꼬는 아티스트들이 이들을 위해 직접 작업한 페이스 커넥션의 야상과 레더 바이커 재킷으로 멋을 내어 눈길을 끌었다.

파티에서는 AOMG 크루들의 신나는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페이스 커넥션 아티스트들의 퍼스널 그래피티 서비스가 진행되어 AOMG가 원하는 문구를 그 자리에서 작업을 해주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당일 파티에는 AOMG 크루 외에도 모델, 패션 피플 등이 참석하여 파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