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에서 포착 되었다. 

이번 행사는 마누스X마키나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의 전시도 함께 축하해 탑 헐리웃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핑크컬러의 테크니컬 실크 오간자 소재의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시폰 코르셋 탑과 A라인 스커트의 실루엣에 탈 부착이 가능한 핸드 다이된 레이저 컷 아크릴 페탈 디테일 케이프가 인상적인 가운을 착용했다.

한편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에선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버버리 테이블을 호스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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