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트와이스 다현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아이돌로서의 애환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으로 이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치어 업(CHEER UP)'으로 컴백 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다현이 출연했다.

다현은 부모님의 성화에 학청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오로지 당구에만 매진해야 하는 주인공의 사연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습생때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었다”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또한 “나도 중2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학교 끝나자 마자 연습실에 가야했다”며, “친구들과 쇼핑하고 떡볶이, 순대를 먹는 소소한 추억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밝혀 데뷔를 위해 감수해야했던 점을 고백했다.

트와이스 다현의 진솔한 매력은 오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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