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다비드(대표 최철웅)가 2일 신제품 CNC조각기 DAVID-6090, 미니레이저조각기 DL-3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CNC조각기 DAVID-6090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간편한 작동방식으로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뛰어난 강성과 고정밀 3축 볼스크류 탑재, 2.2KW 고주파스핀들 및 고정밀 스텝모터를 탑재하였다. 금속, 비금속 재료의 각인 및 절단이 가능하여 알루미늄, 목재, 아크릴, ABS, 인조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에 응용 가능하며 대량생산 및 고속가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미니레이저조각기 DL-320은 조각이 용이하여 디자인 가공을 손 쉽게 할 수 있고 크기(가공영역 300*200mm)와 무게(약 30kg)가 작아서 보급형모델로 기대감이 높다.

비금속용 레이저조각기로 섬세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이미지를 고속으로 가공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아크릴, 나무, 종이, 가죽, 고무 등 비금속 재료에 가공을 할 수 있어 광고, 장식, 공예, 전자제품, 가전제품 등의 산업에 쓰일 수 있다.

2016년에 다비드에서 새로 출시된 제품 및 다양한 산업공작기계는 다비드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비드모션테크놀러지는 2000년에 설립하여 CNC조각기, 레이저조각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공전문센터 ‘아이엠펭구’ 도 운영하며 산업공작기계를 응용한 다양한 가공의뢰와 소품전문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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