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 교수가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문화예술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은 11월 29일 대구엑스코컨벤션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는 윤상현 국회의원, 이태근 전 고령군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배영식 전 국회의원 등이며 문화계열에서는 정휴준 교수가 유일한 수상자이다.

사단법인 직은나눔문화진흥회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는 정교수는 대구, 경북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문화복지 및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환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대가대에 문화예술경영 연계전공제도를 신설하여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신개념 수업 진행 방식의 도입 및 주민을 위한 사진전 개최 등 지역 문화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 받아 문화예술대상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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