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15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 (대표: 팽경인)이 지난 17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성탄 파티를 열고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활기찬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테팔은 2010년부터 ‘집밥’을 매개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테팔 집밥 캠페인’으로 집밥의 가치를 나누고 있으며, ‘어린이의 꿈, 건강, 행복 응원’이라는 테팔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있다.

팽경인 사장 및 임직원들은 올해로 4년째 보육시설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쌓아 온 유대감으로 임직원들은 더욱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테팔 임직원은 테팔이 추구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에 공감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탄 장식을 꾸미고, 트리를 설치하는 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과 장래 희망을 진지하게 듣고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며 일일 삼촌, 이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특별히 올해에는 아이들이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정성 들여 직접 조립한 실내 농구 게임, 축구 게임, 미니 탁구대를 선물로 준비하고 깜짝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한층 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다같이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은 후 아이들과 함께 미니 탁구를 즐기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어 브라스밴드의 연주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잘 마무리 되고, 다가오는 새해는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점등식으로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이 날 행사는 따뜻함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성탄 파티에 참석한 테팔 팽경인 사장은 “집밥이 주는 의미는 한끼 식사를 넘어 우리를 이어주는 매개라고 생각하고 올해로 4년 째 성탄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다 같이 만든 따뜻한 집밥을 나누며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테팔의 모든 임직원은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눔의 기쁨을 주변에 알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팔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비롯,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저소득가정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결식아동 돕기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테팔이 속한 (유)그룹세브코리아는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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