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MBC컬투의 베란다쇼 ETN 조폭장난전화 등 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개그맨 이영식이 100일간 몸짱만들기에 도전해성공을 거두어 화제다.

이영식의 이번 몸짱 변신은 허약한 체력을 벗기위한 도전으로 "지난 12월 중순부터 몸만들기를 시작해 100일간 눈물과 좌절을 거듭하며 멋진 몸매를 완성했다. 5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아놀드홍 연상모 트레이너와 운동했다"며 야채만 먹었고 운동과 식사조절을 병행하자 체중은 감소 근육량은 늘어 멋진몸매의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4월초 강남에 위치한 미학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진촬영에서 "왼쪽어깨에 부상으로 사실상 펌핑을 할수없는 상황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았다"라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그는 100일간의 노력끝에 이루어낸 몸짱에 이어 둘째를 임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이영식 담당트레이너 연상모코치는 "이영식 회원님의 운동 열정에 굉장히 놀랐다. 하체를 위주로 운동을 강행하다보면 당연히 임신가능성이 높아진다 "고 덧붙였다.

몸짱의 쾌거와 둘째임신을 이뤄낸 이영식은 10월초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다짐하며 분당의 디어레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지낼것으로 내비치고있다. 

이영식은 딸아이와 놀아주는 과정에서 너무 힘든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시작하였다고 하여 딸바보로 등극했으며  더욱 그의 도전이 빛나고 있다.

한편 멋진몸을 가지게된 이영식은 SBS공채 8기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는  5월 힐링영과 하이힐이라는 팟캐스트로 가슴따뜻한 힐링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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