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26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여름 침구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침구 특별전’은 ‘이브자리 창립 40주년 기념 월별 특별 상품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월별 특별 상품전은 고객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매월 특별 상품을 제안하는 것으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번 특별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름 침구를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으며, 5월 말까지 특별 신상품인 ‘아이스 멜론’과 ‘모와’를 체험 특가로 판매한다.

‘아이스 멜론’은 수분 흡수·발산성이 우수한 천연 대나무 리플 소재를 활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으로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 수면 시 흘리는 땀과 반응해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노폐물로 인한 세균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UV 차단 기능이 피부를 보호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체험 특가는 여름 이불 2점 세트 D(더블)사이즈 기준 90,000원이다.

다용도 스프레드 ‘모와’는 일반 패드보다 사이즈가 길어 패드 겸 이불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너도밤나무를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면 모달 소재로, 면의 실용적인 장점과 모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체험 특가는 Q(퀸)사이즈 기준 89,000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5월을 맞아 가족의 여름 침구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가 준비한 특별 신상품이 계절 변화에 민감한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으며,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침구 전문 업체로 발돋움했다. 2014년 5월에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Sleep & Sleep)’을 론칭,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 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 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2014년 5월에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 매장을 오픈하고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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