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5월 1일 (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안전공감 나눔마라톤 대회’를 후원한다.

 
‘안전공감 나눔마라톤 대회’는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전년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이자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기여하고 5천만 전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라톤 코스는 안전코스(10Km)와 공감코스(5Km) 두 개로 운영된다. 안전코스는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을 출발하여 한강시민공원, 윤중로를 거치고, 공감코스는 여의도 공원을 돌아 한강시민공원 앞에서 마치게 된다.

이와 함께 걸그룹 달샤벳의 축하공연 및 교통안전 홍보부스, TBN교통방송을 활용한 인터뷰 방송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졸음운전 방지Kit, 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부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