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연극 '아들'이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 개막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아들'로 재탄생 되는 무대에는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아버지’와 ‘아들’을 연기할 실력파 배우 총 출동한다.

15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강식을 도와주는 박교사 役에는 드라마 장비록, 바람의 나라, 영화 날 보러와요, 응징자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고 선 굵은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장태성’이 연기를 펼친다.

한편 아버지와 아들의 특별했던 시간을 감동과 웃음으로 전할 연극 ‘아들’은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프리뷰 공연 기간 티켓 오픈을 4월 21일 오후 2시에 앞두고 있으며, 아울러 프리뷰 공연기간 동안 약 45% 할인된 금액 R석 45,000원 S석 19,000원에 할인 판매되며 오는 6월 7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된다. (사진:티앤비컴퍼니)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