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배우 윤시윤이 전역 후 라디오 첫 출연으로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를 선택했다.

몇 달 전 해병대를 멋지게 전역한 그는 오는 4월 20일 수요일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영스를 선택한 이유는 DJ 이국주와 남다른 친분이 있어서라고 한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한 만큼 우리가 몰랐던 윤시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 사이의 더 많은 이야기는 오는 20일 수요일에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하는 영스트리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중이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고, 인스타그램 계정(@sbsyoungstreet)을 통해서도 방송 중에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구경할 수 있다. (사진: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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