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토탈 뷰티 솔루션 브랜드 나비끄㈜가 천연 식물성 뮤신인 오크라를 68.8% 함유한 오크라 크림을 출시했다.

 
누구에게나 있는 스킨마크, 크건 작건 얼굴에 남은 스킨마크는 완벽한 아름다움의 적이다. 그래서 외출할 때는 스킨마크를 감추고 집에서는 스킨마크를 지워주는 제품들로 동시에 관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뮤신(mucin)’은 탁월한 스킨마크 관리와 보습력 및 피부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달팽이 점액 추출물은 대표적인 동물성 뮤신이다. 최근에는 오크라와 같은 식물성 뮤신을 사용해 스킨마크를 관리해 주는 제품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오크라의 별모양 단면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점액질 성분은 100% 식물성 뮤신으로 동물성 뮤신을 대체할 성분이다.

 
오크라크림은 오크라를 정제수 보다 많은 68.8% 함유해 전성분의 가장 앞에 표기됐다. 전성분 표기 순서는 가장 많이 함량된 성분 순서대로 작성 하게끔 되어 있어 정제수가 첫 번째에 표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크라 크림은 정제수보다 오크라의 함량이 높은 만큼 그 효능을 기대해볼 만하다. 또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초피나무열매, 할미꽃, 어스니어를 함유한 착한 화장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크라 크림은 손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 받은 듯 피부 흡수율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주는 ‘레이디 핑거 앱솔션 텍스쳐’를 적용해 자연에서 얻은 오크라의 감촉을 그대로 살려 피부에 전달해 준다. 가볍게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전문 기능성 의약품이나 스킨마크 관리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아쉬웠던 기존의 제품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나비끄는 ‘오크라 크림’은 스킨마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스킨마크 관리뿐 아니라 주름 및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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