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리메라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생태습지의 생명력 넘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2종도 함께 출시한다.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프리메라 지구사랑 캠페인으로 식물의 발아 에너지를 연구하는 프리메라가 점차 사라져 가는 지구 생명의 원천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개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가수 에릭남, 배우 백진희,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박사와 일러스트레이터 이태강 작가 등 4명이 ‘프리메라 프렌즈’로 선정되어 지구 사랑과 생태습지 보호에 대한 뜻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에 프리메라는 23일(토) 삼청동에 위치한 코코브루니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프렌즈 4인과 함께 생태습지 살리기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와 에릭남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생태습지와 그 안에 서식하는 생명의 모습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존 제품의 2배 용량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2종으로 구성되고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생명다양성재단의 ‘생태습지 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면세점,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메라는 5월 1일까지 프리메라 이벤트 사이트에서 생태습지 살리기에 동참하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2종 체험키트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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