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신인 얼터너티브 락 밴드 파노라마가 오늘 11일 정오에 그들의 첫 싱글 '감싸안다' 를 발매한다.

밴드 파노라마는 보컬에 조익창, 기타 김원기, 베이스 조한겸, 드럼 안창민으로 구성된 4인조 락밴드이다. 이번 신곡 '감싸안다'는 김원기가 작곡하고 조익창이 작사를 맡았다.

'사라졌었어 내 모든 꿈과 기억 다신 느낄 수 없는 줄로만 알았어'

그들의 노랫말처럼 현재를 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이 겪고 있는 외로운 현실을 다소 거칠지만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위로가 되는 곡 이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이번 파노라마의 ‘감싸안다’는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유행하던 락발라드 스타일로 한 때 어려운 삶을 살았던 여러 다른 세대들도 공감 할 수 있을거라”며 ‘따듯한 마음을 가진 신예 밴드 파노라마를 지켜 봐달라’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사진:엠브이엠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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