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 JK 메이세븐(대표 김면옥)이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링클엠디(Wrinkle MD)’를 7일(목) 18시 40분부터 55분간 CJ오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한다.

 
보톡스·필러를 집에서 대신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디바이스가 나왔다.

링클엠디는 탄력 및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Hylauronic)과 펩타이드(Peptide) 성분을 직접 피부 속으로 깊숙이 침투시켜 잔주름은 물론 굵은 주름까지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디바이스다.

하이드로겔 인퓨저·링클메디 디바이스·유스세럼으로 구성된 링클엠디 안에는 첨단 과학이 숨어있다. 이미 미국 UCSF 의대 하워드 마이바흐 교수 연구팀의 임상 실험을 통해 흡수율과 주름 개선 효능을 입증한 바 있으며 고가의 시술과 비교해 안전하면서도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하이드로겔 인퓨저와 링클메디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디바이스가 펄스자극을 통해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노화를 막는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를 피부 속까지 전달한다. 이른바 ‘이온 인퓨전(Ion-infusion) 기술’로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에 비해 흡수율이 8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로겔 인퓨저 사용 후 유스세럼을 바르면 수분 공급을 유지시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채울 수 있다.

링클엠디는 주름이 많이 생기는 이마, 눈가, 입가 모양에 맞게 3종류의 하이드로겔 인퓨저로 구성돼 있어 고민 부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패치를 해당 부위에 붙이면 자동으로 펄스자극을 30분동안 느낄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세안 후나 자고 일어난 후에도 변화가 없어 다른 뷰티 디바이스들과 차별화된다.

이번 방송은 링클엠디 아이(eye)세트(하이드로겔 인퓨저 5장, 링클메디 디바이스 1개, 유스 세럼 1개)·이마세트(하이드로겔 인퓨저 3장, 링클메디 디바이스 1개)·립(lip)세트(하이드로겔 인퓨저 3장, 링클메디 디바이스 1개)·유스세럼·인퓨저 보관용 파우치까지 29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JK 메이세븐의 김면옥 대표는 “기존 미세전류만을 활용한 뷰티 디바이스가 3세대라면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를 피부에 직접 침투시켜 주름은 물론 리프팅, 볼륨업, 피부톤까지 개선하는 링클엠디는 4세대 신개념 뷰티디바이스다”며 “링클엠디는 미국 MIT 공대, 샌프란시스코 의대(UCSF), 스탠포드 대학사이언스 세 분야 전문가들이 7년간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안정성 측면에서도 신뢰 할 수 있고 별다른 노력 없이 보톡스·필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에 꼭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링클엠디는 영국 헤롯 백화점, 미국 블루밍데이즈, 노드스트롬 등 해외 유명 백화점이나 리츠칼튼, 포시즌호텔등 럭셔리 스파뿐 아니라 국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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