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멀버리]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멀버리’가 지난 7월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현대 판교점 ‘멀버리’ 매장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브랜드 유산이 깃든 감각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특히 영국 풍경을 페인트로 구현한 벽면과 ‘멀버리 그린’ 컬러의 세라믹 타일 등 다양한 디테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멀버리’는 블랙 실크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아이코닉 백 ‘벨티드 베이스 워터’를 이곳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100% 지속 가능한 포토벨로 토트와 아이리스 등 여성용 가방을 포함해, 남성용 가방, 슈즈, 소프트 액세서리 등 ‘멀버리’의 최신 컬렉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에타페]

지난 7월 1일, ‘지엔코’가 선보인 프리미엄 니치향수 브랜드 ‘에타페’가 파르나스몰 코벳블랑 매장 내 첫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취향 컬렉터들을 위해 탄생한 ‘에타페’는 섬세한 조향, 스토리를 지닌 5가지 니치향수와 샤쉐 5종을 론칭하며 향수 애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타페’ 향수를 시향할 수 있는 첫 공간인 이번 매장은 이국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컨셉추얼한 가구와 조형물이 조합됐으며, 나무, 돌 등 자연 모티브의 오브제들이 어우러졌다. 

이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는 ‘에타페’ 향수는 물론, 다양한 수입 니치향수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고, ‘향 편집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각각의 향을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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